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, 추석 맞이 ‘풍성한 날 愛’ 성료 > 언론에서 본 복지관

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추석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 행사 ‘풍성한 날 愛’를 개최했다.

이번 행사는 SPC의 200만원 후원과 간식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, SPC 임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.

행사에서는 어르신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, 송편 만들기, 투호놀이, 추억의 뽑기,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. 참가 어르신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돼 명절의 즐거움을 더했다.

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“송편도 빚고 전통놀이도 하니 진짜 명절 같았다”며 “복지관과 SPC에 감사드린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전경아 복지관장은 “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”며 “앞으로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