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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친절교육]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하는 마인드((2013.07.29)
유현주 2013-07-29

< 친절서비스 실천교육 >

 

1.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하는 마인드

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입장에서 생각해보자. 복지관이용자에게 세상은 사회복지사이다. 사회복지사를 통해 받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.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용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. 또한 복지관이용자 중에서는 인생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.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아픔을 먼저 빼야한다. 아픔이 빠져야 그 자리에 희망이 들어갈 수 있다. 아픔을 빼기위해서는 아픔보다 더 큰 행복과 감동을 느껴야 한다.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큰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.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스스로 감동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.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. 그만큼 틀에 밖힌 사고를 하면 안 된다. 어긋남은 생각의 기회로, 다면적 인격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필요하다. 복지관 이용자는 누구보다 사회의 영향을 쉽게 받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.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서 사회복지사의 지식과 소양이 중요하다.

 

* 금주 숙제

1) 내가 복지관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기(내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각해 보는 주가 되길)

2)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, 우리의 태도 생각해보기

3) 이분법적사고로 이용자 또는 누군가에게 상처준적 없는지 생각해보기

4) 나를 사랑하기